양산시 물금읍 이장단협의회, 소방관·경찰관 응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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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물금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봉규, 부회장 김진우·이은정)는 23일 물금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과일 등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물금읍 이장단협의회 임원진들은 더운 여름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앞서 지난 9일에도 물금읍 이장단협의회는 물금지구대를 방문해, 라면 11박스, 복숭아 2박스 등 응원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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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지역사회 안전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 감사의 뜻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봉규, 부회장 김진우·이은정)는 23일 물금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과일 등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물금읍 이장단협의회 임원진들은 더운 여름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물품 전달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물금읍을 지켜주시는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기 위해 임원진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뤄졌다.
앞서 지난 9일에도 물금읍 이장단협의회는 물금지구대를 방문해, 라면 11박스, 복숭아 2박스 등 응원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봉규 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숨은 영웅들이 있어 우리는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며 “오늘 전달된 물품이 그들의 노고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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