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버리고 트럼프 피규어로 대체”… 굿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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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과 보수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당시 사진이 프린트된 옷, 모자, 컵 등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시도 현장 사진이 담긴 티셔츠에 '신과 나라를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링크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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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과 보수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당시 사진이 프린트된 옷, 모자, 컵 등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먹을 들고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담긴 티셔츠가 인기를 얻자 보수 논객 캔디스 오웬스는 “아들의 슈퍼맨과 배트맨 기념품을 모두 버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투성이 사진과 피규어로 대체한다”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시도 현장 사진이 담긴 티셔츠에 ‘신과 나라를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링크를 걸었다.
이외에도 ‘암살 시도 사진’이 담긴 티셔츠뿐만 아니라 모자, 스티커, 머그컵 등 상품들이 쏟아졌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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