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베트남 엑스포서 한국관 운영…“베트남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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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3∼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엑스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베트남 엑스포에는 한국·중국·인도·쿠바·라오스 등 16개국에서 48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코트라는 화장품, 식품·음료, 소재·장비, 패션·잡화 등을 취급하는 국내기업 58개 사와 한국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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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3∼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엑스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베트남 엑스포에는 한국·중국·인도·쿠바·라오스 등 16개국에서 48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코트라는 화장품, 식품·음료, 소재·장비, 패션·잡화 등을 취급하는 국내기업 58개 사와 한국관을 꾸렸다. 특히 현지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기업이 한국관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코트라는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최대 유통망인 윈커머스를 비롯한 주요 바이어 190여 개사와 460건의 사전 일대일 기업 간 거래(B2B) 상담을 주선했다.
오는 4일에는 전시장 인근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국내기업 30개 사와 주요 바이어 80여 개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이희상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사전부터 사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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