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초봉 5천만원, 아침 잠 많으면 11시 출근” 역대급 사원 줄서더니…결국 일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격적인 연봉과 복지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2억원이 넘는다.
17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돌파한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네오플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2억 2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마다 최대 20일의 휴가와 최대 500만 원의 휴가비를 지급하고, 직원뿐 아니라 가족들의 사고, 재해, 질병을 대비한 단체 상해 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 계열 회사들의 채용 설명회.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 [사진, 넥슨]](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d/20250517213020036pjfn.jpg)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이건 진짜 ‘억! 소리’ 난다”
파격적인 연봉과 복지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2억원이 넘는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최고의 대기업보다도 훨씬 높다. 한국 회사에서는 보기 드문 엄청난 액수로, 국내 최고의 연봉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돌파한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네오플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2억 2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봉이 높기로 유명한 SK텔레콤(1억6100만원)보다도 훨씬 높은 액수다.
네오플의 높은 급여액에는 대박을 낸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출시 실적에 따른 대규모 성과급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 시장에서 출시 약 4개월간 10억 달러(1조3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네오플 [사진, 네오플 공식 블로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d/20250517213020656ifdw.png)
여기에 파격적인 복지 혜택까지 알려지며 대다수 직장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미혼 직원에게는 89㎡, 기혼자에게는 105㎡ 규모의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한다. 다른 주거지를 선호하는 직원에게는 동일 규모 수준의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주거비(전세 보증금 등)를 지원하고 있다.
3년마다 최대 20일의 휴가와 최대 500만 원의 휴가비를 지급하고, 직원뿐 아니라 가족들의 사고, 재해, 질병을 대비한 단체 상해 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점심·저녁 식사 무상 제공은 기본이다.
![넥슨 사옥 [사진, 넥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d/20250517213021177dvnq.jpg)
넥슨코리아, 넥슨게임즈, 네오플, 넥슨유니버스 등 4개 법인으로 구성된 넥슨은 채용 때마다 2000명이 넘는 역대급 사원이 몰릴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입 초봉이 5000만원에 달할 정도로 대우가 파격적이다. 특히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 11시 출근도 가능하다.
최고의 연봉과 복지를 앞세운 넥슨은 지난해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매출 4조91억원, 영업이익 1조1157억원으로 역대급 실적을 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신규 게임 4곳 관련 조직 구성원에게 총 1600억원 상당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1억 5000만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넥슨 관계자는 “창립 이후 지급한 성과급 중 가장 큰 규모”라며 “경쟁우위를 지속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깨끗한 이미지. X 먹으라고”…‘손흥민 협박범’ 방송사에 제보해 한다는 말이
- 이경실, 89평 아파트 경매 취소…“잘 해결됐어요”
- “삼둥이는 보험 안된다고?”…박수홍, 정부에 작심 비판
- “임영웅 예약이요” 알고보니…연예계 잇단 사칭·노쇼 피해
- ‘방송 갑질 논란’ 백종원, 김재환 감독 측 명예훼손 고소 준비 중
- 아이유, 생일 맞아 2억원 기부…취약 계층에 폭넓은 온기 전해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돈 많다고? 힘들게 똑같이 월급받아”
- BTS 동생들 6월 제대 기다리는 진, 싱가포르 MV 촬영
- 추성훈, 딸 뉴욕 명문학교 진학 반대한 이유…“인종차별 심해”
- “주가조작 140억 챙겨”… 이승기 장인 일당 무더기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