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월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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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사업주 명의로 지역 소재 주거시설을 임차해 근로자에게 제공 시 임차료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은 기업당 1실,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월 20만원 한도) 이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산시청 산업혁신과 기업지원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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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사업주 명의로 지역 소재 주거시설을 임차해 근로자에게 제공 시 임차료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참여기업 신청은 27일까지이며, 군산 1·2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새만금산단, 농공단지에 입주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은 기업당 1실,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월 20만원 한도) 이내다. 기숙사 이용자는 입사 3년 미만 근무자로 고용보험이 가입돼 있어야 하며, 6개월 미만 단기 근로계약자 등은 제외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산시청 산업혁신과 기업지원계로 문의하면 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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