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핼러윈데이·수능일 대비 ‘인파사고예방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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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핼러윈데이(10월31일)와 수학능력시험(11월16일) 종료 후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인파사고예방단'을 구성,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신흥역을 비롯해 모란역과 야탑역 주변 및 상가 지역과 서현역 로데오 거리 등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인파 운집 집중관리에 들어간 데 이어 내달 16일 수학능력 시험일도 자정까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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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핼러윈데이(10월31일)와 수학능력시험(11월16일) 종료 후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인파사고예방단’을 구성,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신흥역을 비롯해 모란역과 야탑역 주변 및 상가 지역과 서현역 로데오 거리 등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인파 운집 집중관리에 들어간 데 이어 내달 16일 수학능력 시험일도 자정까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실시간으로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 상황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조치와 상황을 전파하여 인파 운집 현장을 통제하여 신속히 합동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행동 요령과 현장 통제 내용 등을 신속히 전달하여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철저한 사전 예방 및 안전관리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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