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골재 품질 높인다" 권역별 현장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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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골재품질검사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와 업계를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 설명회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골재품질검사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한국골재산업연구원 골재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품질검사를 통해 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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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골재품질검사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와 업계를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 설명회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골재품질검사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한국골재산업연구원 골재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품질검사를 통해 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골재채취업자가 자체적으로 품질시험을 실시하고 시험성적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보니 품질관리의 실효성이 낮고 품질개선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국토부는 오는 28일 부산·울산·대구·경상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4개 권역별로 현장 설명회를 연다. 참석 대상은 제도를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골재채취업자다.
설명회에서는 이해당사자들의 역할을 안내하는 한편, 제도 운영과 관련한 현장 의견도 청취해 적용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거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우정훈 국토부 건설산업과장은 "제도 초기인 만큼 지방자치단체와 업계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리며, 품질검사제도가 골재 품질향상의 계기가 될 수 있또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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