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 처음 선보이는 '위브' 브랜드, 두산건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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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평면이나 특화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 우수한 상품성에 높은 희소가치까지 더하면서 지방 중소도시의 지역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미래가치 높은 비규제 지역 삼척에 들어서는 두산건설의첫번째 아파트로, 상징성 및 희소성이 높아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기에 주변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 등 인프라 역시 뛰어난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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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3년 연속 10위권 속한 '위브', 브랜드 가치 굳건
최근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평면이나 특화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 우수한 상품성에 높은 희소가치까지 더하면서 지방 중소도시의 지역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강원도 속초시에 KCC건설이 선보인 '속초 KCC 스위첸('19년 2월 입주)' 전용 59㎡의 3.3㎡당 매매시세는 6월 기준 1,245만 원으로, 속초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GS건설의 '속초자이('20년 5월 입주)', HDC현대산업개발의 '속초 청호아이파크('18년 1월 입주)' 등 브랜드 아파트가 연달아 상위권을 차지했다.
개별 단지들의 시세 상승세도 두드러진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일원에 위치한 '두산위브지웰시티 2차('15년 6월 입주)' 전용 80㎡의 경우, 지난 1년 간('20년 5월~'20년 6월) 매매 시세가 1억2,500만 원(5억7,500만 원→7억) 올랐다.
또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19년 10월 입주)' 전용 84㎡는 동기간 매매 시세가 무려 1억9,750만 원(3억6,250만 원→5억6,000만 원)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많은 대형 건설사들이 지방 중소도시 속 비규제지역을 공략하며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지방 중소도시는 수도권 대비 주택 공급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높은 시세 상승은 물론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도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규제에서 벗어난 중소도시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하고 있어 주목해볼 만 하다. 두산건설은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서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5월 15일부로 '시즌2' 오픈을 진행 중이며, 이와 함께 특별한 혜택 또한 제공된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 삼척에 들어서 분양권 전매가 계약 직후 바로 가능하다. 무엇보다 현재 전용 74㎡A·B와 전용 84㎡B 등 청약 미달된 일부 주택형을 계약하게 되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지닌다.
두산건설의 브랜드 '위브'(We've)는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종합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며 주택시장 내 브랜드 가치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강원도 삼척시에는 처음 선보이는 '위브' 브랜드인 만큼 희소성 또한 갖췄다.
단지의 입지여건을 살펴보면,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번 국도 이용 시 인접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이용도 수월하다. 지난해 3월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KTX동해역이 개통되면서 철도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또한 도보 약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위치하며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시 보건소 등이 위치하며 교동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유원지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직선거리 1㎞ 내 동해바다가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미래가치 높은 비규제 지역 삼척에 들어서는 두산건설의첫번째 아파트로, 상징성 및 희소성이 높아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기에 주변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 등 인프라 역시 뛰어난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본규기자 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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