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 아파트 2만가구 공급 보도 사실 무근"

조은임 기자 2020. 7. 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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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2만 가구 가량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서울시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정부와 서울시가 부동산 가격안정을 위해 대치, 개포 등 강남권 알짜 유휴부지를 개발해 2만가구 가량을 추가로 공급하고, 강북은 역세권 고밀개발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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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2만 가구 가량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서울시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정부와 서울시가 부동산 가격안정을 위해 대치, 개포 등 강남권 알짜 유휴부지를 개발해 2만가구 가량을 추가로 공급하고, 강북은 역세권 고밀개발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7·10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의 일환인 주택공급 방안에 대해 국토부 등 정부와 구체적인 논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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