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전매 6개월 막차..'엑소디움 센트럴 동인' 14일 1순위 청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 견본주택 4일간 10만여명 접속, 실물 견본주택 사전 예약도 조기 마감-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로 대우산업개발만의 차별화된 상품 호평 -오늘(1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 1순위, 15일(수) 2순위 청약진행[헤럴드경제] 대구광역시 중구 마지막 전매 6개월 적용 단지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이 오늘(13일)부터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분양관계자는 "대우산업개발이 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엑소디움' 고급 브랜드 아파트로 중구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동인동 재개발 구역 내 첫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며 "분양권 전매제한 및 6.17부동산 대책 비규제 단지로 대출 및 청약조건이 자유롭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견본주택 4일간 10만여명 접속, 실물 견본주택 사전 예약도 조기 마감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로 대우산업개발만의 차별화된 상품 호평
-오늘(1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 1순위, 15일(수) 2순위 청약진행
[헤럴드경제] 대구광역시 중구 마지막 전매 6개월 적용 단지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이 오늘(13일)부터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대구 중구 동인3-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8㎡, 총 63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3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청약접수는 오늘(13일, 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 1순위, 15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전매 6개월 마지막 수혜단지이자 6.17대책 비규제 단지로 청약 및 대출조건이 자유롭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예치금 조건만 충족되면 가구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세대당 청약 제한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 제한 기간도 6개월로 짧다.
■ 대구 중구 노른자위... 마지막 전매 6개월 단지로 흥행 예고
특히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동성로 상권이 인접한 중구 노른자위 입지이자 대구 중구 마지막 전매 6개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9일 공개된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4일간 10만여명이 접속했고, 사전예약제로 진행한 실물 견본주택 관람도 조기에 예약 정원이 마감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전화문의도 뜨겁다.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 전 공급되는 대구 중구의 마지막 전매 6개월 적용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갖으며, 하루 평균 400 건이 넘는 전화가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관계자는 “대우산업개발이 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엑소디움’ 고급 브랜드 아파트로 중구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동인동 재개발 구역 내 첫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며 ”분양권 전매제한 및 6.17부동산 대책 비규제 단지로 대출 및 청약조건이 자유롭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고 말했다.
■ 업계최초 빌트인 밥솥, 차별화된 드레스룸 등 수준 높은 상품 선보여 호평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주방과 발코니 순환 동선 설계로 주부동선을 최적화한 살림착착 특화 평면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빌트인 밥솥(유상옵션)은 주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용74㎡B타입의 안방 드레스룸은 최적화된 동선과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내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견본주택 1층에 전시된 커뮤니티 존도 호평을 얻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의 축소판으로 각종 운동기구와 골프연습장 전시해 내방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중구에 거주하는 방문객 이모씨(42세)는 “동성로 상권 인근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고해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했다” 며 “입지와 상품이 마음에 들고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 전에 공급되는 물량이라 무조건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토중문, 고급 드레스룸, 빌트인 밥솥 등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상품이라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수성구에 거주하는 방문객 최모씨(34세)는 “지금 수성구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 분양가와상품이 마음에 들어 이참에 갈아탈 생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왔다” 며 “유럽산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되서 그런지 전시된 유니트 실내가 고급스럽고 미국산 주방 싱크볼과 엘리카 쿡탑, 호텔급 화장실 등 여러 요소요소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 54길 27(건들바위역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라카미 하루키 "제2의 조선인 학살 우려"..日 '코로나 배타주의' 경고
- 故 박원순 아들 귀국에 배현진 "장례 뒤 재검받고 의혹 깨끗하게"
- 손흥민, 아시아인 최초 EPL '10골-10도움'
- "고인 앞에서 왜이래"..고성에 욕설까지 시민분향소 '시끌'
- 배현진 "똥만 찾으니 안타깝다".."똥볼 찬다"는 진중권 맹비난
- '여행가방 감금 살인' 40대여성 15일 첫 재판..'살인고의성' 쟁점 될듯
- "내년까지 코로나19 백신 나올 가능성 '희박'"
- 트럼프 '노 마스크' 논란 100일째 결국 썼다
- '7·10대책'發 다주택 양도→증여 우회..정부, 취득세 인상 검토
- '성폭행은 거짓' 피해자 탄원서 냈지만..대법원, 친딸 강간 40대 유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