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서 고3 남학생이 여교사 얼굴 ‘퍽’…“수업 중 폰게임 지적해서”
김수연 2025. 4. 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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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양천구 신정동 한 고교에서 한 고3 남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여성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 학생은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이를 지적하는 교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당국은 학생을 피해 교사와 분리 조치하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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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생과 교사 분리 조치”
10일 서울 목동의 한 고교 교실에서 교사를 폭행하는 고3 학생 모습. 연합뉴스(독자 제공)
1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양천구 신정동 한 고교에서 한 고3 남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여성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교육 당국은 학생을 피해 교사와 분리 조치하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서울 목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양천구 신정동 한 고교에서 한 고3 남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여성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 학생은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이를 지적하는 교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당국은 학생을 피해 교사와 분리 조치하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학교 측은 가해 학생에 대해 향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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