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조망권"..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7월 초 오픈
분양 시장이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혼돈의 연속이다. 정부는 오는 8월부터 전매 제한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광역시 민간주택 전매 제한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부터 특화 설계 등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수요자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중 조망권은 분양시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실제로 최근 분양된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탁월한 도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이 매매시장에서 우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세권과 공세권을 품은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의 모델하우스가 오는 7월 초 오픈한다.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유보라 팰라티움은 지하 7층 지상 49층의 3개동 규모로,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은 40실 일반분양으로 구성된다.
울산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태화강을 거실에서 누릴 수 있으며, 성남동 젊음의 거리, 보세거리 등의 번화가도 인접해 있어 환경친화적이면서 웰빙 파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풍부한 교통 인프라 역시 유보라 팰라티움만의 강점이다. 울산 태화교 북단 인접지에 위치하며, 시내권 동~서 이동축 중심에 있어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도와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울산 도심은 물론 부산, 경남권으로의 접근성 역시 양호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정부 전매 제한 강화 대책에서 자유로운 마지막 분양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라며 "전용면적은 아파트 기준 수요가 가장 많은 84㎡로 단일 구성되어 있어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투자자 선택의 폭을 고려해 31㎡~58㎡ 형으로 다양하게 구성,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보라 팰라티움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에 예정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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