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배후수요·대형 개발의 호재 갖춘 부동산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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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정부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고 갭투자 차단을 위해 실거주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부동산 대책을 6월 17일 발표했다. 이 때문에 현재 여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산테크노밸리, GTX 등 다양한 개발이 겹친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상가가 있다. 특히 일산테크노밸리는 AR·VR 산업,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등 차세대를 이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등 약 260개의 여러 기업이 입주의향을 밝히며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해당 삼부르네상스스퀘어는 지하 4층부터~지상 3층 총 231실의 상업시설(7823㎡)이 들어서는 복합상가다. 일산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상가 중 최초로 지하철 3호선 주엽역과 직통으로 연결돼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직장인들과 20~30대 젊은 소비층, 각종 박람회 관광객 등 탄탄한 유동인구로 인해 활발한 상가 운영은 물론 높은 수요까지 예측 가능한 곳이다.

삼부르네상스퀘어 상가는 주엽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의 위치이며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 시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붙어 최고의 상권으로 거듭난다. 더불어 GTX 킨텍스역이 오는 2023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어 높은 접근성과 쾌적한 교통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킨텍스역 개통 시 강남역을 약 20분이면 오갈 수 있어 전보다 더욱 많은 유동·유입인구가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와 가깝게 위치해 인근 지역주민의 수요, 단지 내 입주자들의 고정수요까지 있는 복합상가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초역세권·더블 역세권 등 뛰어난 입지조건과 풍성한 배후수요를 갖춘 프리미엄 상가다”라고 말했다.

일산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