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규제 피한 프리미엄 아파트 '이안 평택 안중역' 6월 오픈 예정

지난 5월 국토부는 분양권 전매제한을 강화하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오는 8월부터 수도권에서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지방 광역시에서는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ㆍ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 사실상 분양권 거래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전매제한 규제 강화를 피할 수 있는 신규 분양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아파트 중 하나가 바로 ‘이안 평택 안중역’이다. 이달 분양 예정인 ‘이안 평택 안중역’은 전매제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수혜 단지이다. 또한 2022년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직선거리로 약 1.5km(예정)에 위치해 있고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항 개발, 평택호 관광단지 추진 계획 등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어 안중역과 서평택의 비전을 먼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100m 거리의 도보 통학이 가능한 현덕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송담지구의 현화초ㆍ중ㆍ고교, 안일중 및 안중고 등의 교육환경과 송담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안중 공용버스터미널, 홈플러스, 우체국, 파출소, 농협,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km(예정)에 위치한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2022년 예정),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는 38번 국도, 화성시와 아산시로 이어지는 39번 국도를 비롯하여 서해로 및 동서대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이안 평택 안중역’은 통풍 및 채광 등을 최적화한 남향 위주(일부 제외)의 단지배치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피트니스 센터,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야외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 층간 소음 저감재 및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한 고품격 시스템과 인테리어 등은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안 평택 안중역’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인 59㎡와 74㎡로 구성된다. 오픈은 6월 예정으로 총 610세대 중 27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현장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인광리 405번지 일원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34-1에 위치해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