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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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계속 발표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시선이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이동하고 있다.
이렇듯 아파트 시장에 강도 높은 규제가 이어지자 투자자들 사이에선 오피스텔이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이 공급하는 면적은 계약면적 기준으로 48㎡이며 타입은 크게 단층형과 다락형 2가지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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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계속 발표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시선이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이동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 최근 발표된 2.20 부동산 대책을 비롯하여 지금까지의 부동산 규제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고가 주택에 대한 LTV 강화, 양도세 조건 강화, 청약규제 강화, 대출 제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확대, 전매제한 기간 연장 등이 대표적인 규제 내용이다.
이렇듯 아파트 시장에 강도 높은 규제가 이어지자 투자자들 사이에선 오피스텔이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고 대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역대 최저 0.75%의 기준금리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부동산 외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자금까지 몰려, 오피스텔은 더 큰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고양시 덕은지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을 공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복합단지의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17층이며 총 1,229실이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735실이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면적은 48㎡(계약면적 기준)며 단층형과 다락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이 위치한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를 연결하는 가양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하고 있다. 고양 삼송지구나 고양 덕양구 향동지구에 비해 서울과 더 가까운 입지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이 공급하는 면적은 계약면적 기준으로 48㎡이며 타입은 크게 단층형과 다락형 2가지로 설계됐다. 개방감을 위해 타입마다 천장고가 다르며 각 층에는 복도와 연결된 공용발코니 4개소가 설치(2층에는 1개소)된다. 실제 단층형 오피스텔의 경우 천장고가 2.4m이며 우물천장은 이보다 높은 2.5m다. 다락형도 천장고가 3.6m이며 우물천장의 경우는 3.8m에 달한다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특히 다락형의 경우 계단 하부 일부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기오븐, 붙박이 냉장고, 붙박이 세탁기, 전기쿡탑, 주방 후드, 분리형 비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호임수 기획위원<is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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