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합동조사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박연신 기자 2019. 11. 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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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실거래 합동단속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9% 올라 0.08% 오른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강남 4구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의 오름폭을 유지했지만, 용산구와 종로구 등 도심권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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