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합동조사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양찬주 2019. 10. 31. 20:07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실거래 합동단속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9% 올라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강남4구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0.12% 상승했으며 중구 0.10%, 용산구와 종로구가 0.07% 각각 오르는 등 도심권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경기도는 상한제 영향권에 있는 과천시가 0.46%, 성남과 광명, 하남이 0.20% 이상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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