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변창흠 LH 사장 "3기 신도시 일정, 1년 이상 앞당기기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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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기신도시 사업에 대해 일정을 전반적으로 압축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기 신도시 분양 준비 중이지만 지구지정이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는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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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기신도시 사업에 대해 일정을 전반적으로 압축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기 신도시 분양 준비 중이지만 지구지정이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는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변 사장은 “3기 신도시 일정은 1년 이상 앞당기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일정 확보를 위해 기반시설에 대한 사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변 사장은 ‘공공주택용지 낙찰은 최고가 입찰이 아닌 추천제라 불분명한 페이퍼컴퍼니를 내세워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지난 2016년 8월 국토교통부와 개선안을 마련해 현재는 경쟁률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수환 안세진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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