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국민공감위 회의 개최..국민 체감형 혁신 서비스 모색

조한송 기자 2019. 8. 2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창출하기 위해 외부 위원을 초청해 종합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올해 LH가 추진한 '국민공감 혁신계획', '사회적 가치 종합계획 2.0' 등 주요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공정경제 등 공공성 강화해 국민 주거복지 제고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2019년도 국민공감위원회 종합회의‘에서 변창흠 LH 사장(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내·외부 국민공감위원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창출하기 위해 외부 위원을 초청해 종합 회의를 진행했다.

LH는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울지역본부에서 '2019년도 국민공감위원회 종합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범한 'LH 국민공감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전문가·고객·협력업체 등 25명의 외부위원과 18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장 직속 위원회다. 혁신, 사회적 가치, 일자리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위원회가 제시한 경영 제언은 실무 부서의 업무 혁신 방안에 반영된다.

그동안 국민공감위원회는 LH 임대 단지의 주거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경력 단절 여성 42명을 주거복지관리 업무에 채용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올해 LH가 추진한 '국민공감 혁신계획', '사회적 가치 종합계획 2.0' 등 주요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송경용 국민공감위원장은 "사회적 가치 요소 중 최우선은 안전으로 생각한다"며 "건설분야 최대 공기업인 LH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주거복지로드맵, 도시재생뉴딜 등 중요 정책 사업 수행과 더불어 공공성을 강화한 경영 방향을 설정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김기동 성락교회 목사, 성추문 동영상… 20대 신도와 호텔에월세가 '0원'… 강변 테크노마트의 몰락서유리 "가슴 수술하고 싶어" 말하자 남편 최병길 반응대통령 전용차가 된 현대차 넥쏘…文 시승 소감은?송중기 이혼 후 근황, 英 배우에게 냉면 소개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