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연구원장 황희연 충북대 교수 선임

박미주 기자 2019. 6. 10.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설연구소인 토지주택연구원 제 4대 연구원장으로 황희연 충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황희연 신임 연구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후 동 대학원에서 건축학과 도시공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LH 관계자는 "황 연구원장 취임으로 도시재생뉴딜, 주거복지로드맵, 신도시 개발사업 등 국가정책사업에 토지주택연구원이 싱크탱크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희연 신임 토지주택연구원장/사진=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설연구소인 토지주택연구원 제 4대 연구원장으로 황희연 충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 간이다.

황희연 신임 연구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후 동 대학원에서 건축학과 도시공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국무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행복도시 총괄기획가 등을 역임했다.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최초로 제안한 국내 도시재생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LH 관계자는 "황 연구원장 취임으로 도시재생뉴딜, 주거복지로드맵, 신도시 개발사업 등 국가정책사업에 토지주택연구원이 싱크탱크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성폭행하려 해서" 고유정, 우발적 범행 주장…그러나 CCTV엔완전범죄 계획한 고유정도 못 피한 '이것'"한번에 600만원" 백내장수술 보험금에 놀란 보험사홍콩서 100만명 거리 시위...전세계도 "中송환 반대"민경욱, 막말 논평 논란 부른 '천렵질'이란?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