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에도 꾸준한 문의..신계동 아파트 '용산e-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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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대책과 국·내외 정치 불안, 미국 금리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신계대림부동산공인은 "여러 외부 요인으로 부동산 거래가 주춤한 때이지만, 용산 지역은 2017년 용산 미군기지 이전과 국제업무지구 개발 등이 예정돼 꾸준히 관심 받고있다"며 "특히 용산e-편한세상은 분양가 대비 아직 저평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59㎡는 인기가 높아 대기 수요가 넘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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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대책과 국·내외 정치 불안, 미국 금리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용산구 신계동에 위치한 용산e-편한세상아파트는 문의가 활발하다.
신계대림부동산공인은 "여러 외부 요인으로 부동산 거래가 주춤한 때이지만, 용산 지역은 2017년 용산 미군기지 이전과 국제업무지구 개발 등이 예정돼 꾸준히 관심 받고있다"며 "특히 용산e-편한세상은 분양가 대비 아직 저평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59㎡는 인기가 높아 대기 수요가 넘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용산e-편한세상아파트는 2011년 2월 입주한 최고 25층, 총 13개동 699세대 규모다. 신계대림부동산공인이 밝힌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별 최근 매매 시세는 다음과 같다. ▲59㎡ 7억원 ▲109㎡ 8억5000만~9억원 ▲153㎡ 11억5000만원 ▲186㎡ 14억원.
교통환경으로는 6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 효창공원앞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고 1호선 남영역과 4·6호선 삼각지역도 도보권이다. 남정초가 바로 옆에 있고 용산초, 선린중, 금양초 등이 가까이 있다. 각종 편의 시설은 물론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이 가까워 생활 환경이 우수하다. [자료제공 : 신계대림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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