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세] '르네상스' 강북 상승세 확산..서울 0.25%↑

2009. 6. 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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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에서 시작된 매매가 상승세가 서울 강북권으로 확산되면서 서울 지역은 지난 주에 비해 평균 0.25% 상승했다.

신도시는 0.10%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다. 지역 별로는 일산(0.26%), 산본(0.16%), 분당(0.08%), 평촌(0.03%) 등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신도시를 뺀 나머지 경기지역은 한 주 동안 0.22% 상승했다. 용인(0.76%), 광명(0.43%), 화성(0.41%), 수원(0.32%), 성남(0.25%) 등이 상승세를, 오산(-0.44%), 동두천(-0.30%), 포천(-0.10%), 평택(-0.06%), 안성(-0.0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 시장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전주에 비해 0.12% 올랐고, 산본 일산 분당 평촌 등의 오름세에 힘입은 신도시 지역은 한 주 동안 0.26% 상승했다. 기타 경기지역은 0.34%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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