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이례적 폭설로 스키 시즌 1주 연장

배우근 2025. 3. 19. 0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이 당초 23일 폐장 예정이었으나, 최근 내린 이례적인 폭설로 인해 오는 30일까지 1주일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제공하이원리조트는 24일부터 연장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초급과 상급 슬로프 각 1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장 운영 기간 동안 리프트권 요금은 주중 1만원, 주말은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장비 렌탈과 운탄고도 케이블카도 각각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이 당초 23일 폐장 예정이었으나, 최근 내린 이례적인 폭설로 인해 오는 30일까지 1주일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제공하이원리조트는 24일부터 연장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초급과 상급 슬로프 각 1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장 운영 기간 동안 리프트권 요금은 주중 1만원, 주말은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장비 렌탈과 운탄고도 케이블카도 각각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