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효민이 1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효민이 또 한 번 센스 넘치는 허니문룩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효민은 프라다의 블루 스트라이프 폴로셔츠에 미니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교복처럼 단정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힙한 무드를 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니삭스와 묵직한 플랫폼 스니커즈로 스트릿 감성을 더했고, 블랙 토트백으로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또 효민은 화이트 셔츠를 걸친 채 블랙 비키니로 군살 없는 복근과 직각 어깨를 강조한 심플한 조합으로 럭셔리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체인을 허리에 둘러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연출은 그녀 특유의 세련미를 배가시켰습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거미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불렀으며 효민과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축사를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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