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의 코칭이라도 짚을 건 짚어야할듯
인턴분이 미드풋이라서 방방 방방 문제가 보이는게 아니고
저 인턴분 케이던스 재보면 154임.....
그 케이던스로는 리어풋이든 미드풋이든 방방거릴수밖에 없음....
부상당하는 경우 설명도 미드풋 주법 자체의 특징보다는 스트라이드나 무릎 들기가 과한 경우를 설명하고 계시고
이후 설명도 미드풋->리어풋으로 가는게 핵심이라기보단 케이던스를 올리는 방향(수직진폭 감소)으로 설명을 하고 계시는듯함...
참고로 바르세로나 올림픽때 황영조선수 달리는 영상들 보면서 직접 케이던스 재보면 평균 케이던스가 180은 훌쩍 넘고 190대에 가까웠음
황영조선수가 말하는 물흐르듯 주법은 미드풋, 리어풋이 아니고 하이케이던스에서 오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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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미드풋을 깐다 누구 저격한다 이런 의도를 찾아내고 끄집어내서 논란을 만들고 싶은 게 아님
그냥 흐름 자체가 '미드풋ㄴㄴ'보단 '케이던스올려' 가 자연스러운 흐름같아서 생각을 써본거임... 싸우자 그런거 아님...싸우지말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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