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용산이야 발리야? '모델 출신' 여배우, 휴양지를 닮은 옐로 니트-사롱 스커트룩

조회 54,5982025. 3. 26.

배우 채서안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채서안은 상큼한 옐로 니트와 인디고 블루의 데님 사롱 스커트를 착용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눈부신 레몬빛 케이블 니트 크롭탑은 산뜻한 인상을 안겨주었으며,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기장감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하의로는 이국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랩 스타일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이색적인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스커트의 정교한 플라워 패턴과 사이드 매듭 디테일이 전통적인 사롱 스타일을 연상케 하면서도, 소재가 데님이라는 점에서 한층 캐주얼하고 트렌디하게 해석됐습니다.

여기에 스트랩 힐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세련된 균형을 맞췄으며, 화이트 빅 토트백으로 룩에 산뜻한 여유를 더해주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파 윈터, 아이브 레이, 배우 홍화연, 채서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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