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식 화재 특별경계근무

박미영 2020. 4.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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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이번 주말과 휴일, 청명과 한식, 식목일을 앞두고 산불 등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충북지역 소방서가 특별 경계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충북 각 시·군 소방서는 성묘객과 등산객이 자주 찾는 등산로 주변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하고, 화재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산불 진압 장비를 100% 가동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유지해 불이 나면 신속하게 진화할 계획입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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