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넥센타이어와 M 클래스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 체결

강태구 기자 2025. 4. 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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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넥센타이어와 M 클래스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5시즌을 준비한다.

M 클래스는 넥센타이어,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브리지스톤이 각각 후원하며, 대회의 기술적 다양성과 파트너십 전략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M 클래스는 슈퍼레이스를 처음 경험하는 참가자들이 레이스의 재미를 체감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넥센타이어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치열한 레이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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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넥센타이어와 M 클래스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5시즌을 준비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M 클래스에 N'FERA(엔페라) SUR4G를 단일 타이어로 공급하며, 해당 클래스의 기술적 완성도와 레이스 안정성을 동시에 책임지게 됐다.

M 클래스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 디비젼 차량들로 치뤄지는 클래스로 F바디부터 G바디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각 섀시별로 M2, M3, M4 등 다양한 차종이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유일 BMW 스프린트 경기다. 넥센타이어의 M 클래스 후원을 통해 클래스 운영의 일관성과 공정성은 물론, 참가자들의 레이싱 경험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레이스는 클래스별 타이어 브랜드를 특화하고, 각 브랜드의 기술적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후원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M 클래스는 넥센타이어,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브리지스톤이 각각 후원하며, 대회의 기술적 다양성과 파트너십 전략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M 클래스는 슈퍼레이스를 처음 경험하는 참가자들이 레이스의 재미를 체감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넥센타이어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치열한 레이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9~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치르며 시즌을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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