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킬러 재증명'…DRX,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2대0 완파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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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스테이지 1' DRX가 일요일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 일요일 경기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했다.
일요일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DRX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결국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맵의 공기를 바꾸지 못했고, DRX가 13대8로 두 번째 맵 승리를 가져가고 매치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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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DRX가 일요일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 일요일 경기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했다.
일요일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DRX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첫 번째 맵에선 DRX가 완벽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한번도 상대에게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13대3으로 완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상대적으로 두 번째 맵은 치열한 경기 양상이 보였다. DRX가 초반 4대1로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도 곧바로 반격에 나서 4대4 동률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라운드를 주고받은 2팀. 점수를 가져가는 가운데 좀 더 경기를 자신들의 쪽으로 가져온 팀은 DRX였고, 먼저 10점 확보에도 성공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도 분전을 펼쳤으나, DRX는 쉽사리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승리를 확정할 수 있는 12점을 확보하며 상대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결국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맵의 공기를 바꾸지 못했고, DRX가 13대8로 두 번째 맵 승리를 가져가고 매치 승리를 확정했다.
DRX는 2023년 'VCT 퍼시픽' 출범 이후 일본팀에게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제타 디비전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상대로 전부 승리했으며, 올해도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각각 2대0, 2대1로 꺾었다. 개막 주차에 까다로운 상대인 페이퍼 렉스를 제압하고 상승세를 탄 이들은 오늘도 승리하며 일본 킬러로서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SOOP, 치지직,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5월 11일(일)까지 진행되며, 게임단들은 우승 타이틀과 '마스터스 토론토' 출전권 3장을 놓고 경쟁한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펼쳐진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3팀이 마스터스 토론토에 출전한다.
사진 = 라이엇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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