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고향 안양에 대한 추억, 비방용" [TV캡처]

현혜선 기자 2019. 10. 13.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가수 김종국이 안양에 대한 추억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안양을 배경으로 '김종국이 찾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자신의 고향인 안양을 찾아 추억에 빠졌다.

김종국은 안양의 곱창을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국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런닝맨' 가수 김종국이 안양에 대한 추억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안양을 배경으로 '김종국이 찾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자신의 고향인 안양을 찾아 추억에 빠졌다. 그는 "안양에 오니 너무 좋다"고 미소를 보였다.

이어 "골목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고 싶은데 방송에서 다 말할 수 없네"라고 말했다.

김종국의 추천으로 가게를 방문하는 이번 미션. 이를 들은 하하는 "형이 봐줬던 가게에 가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안양의 곱창을 추천했다. 그는 "학창시절 돈이 없는데 오천 원만 내면 4명이 먹고 밥까지 볶아 먹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하하는 "형이 봐줬던 가게라서 그런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또 김종국은 "혈기왕성한 거리다. 사실 거기서 싸움도 많이 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