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후드티와 레깅스 입고 조카와 교토 여행

배우 남규리가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 조카를 위한 여행 🎁조카랑 가족들이랑 👧🏻✈️🍀
OMO5 Tokyo Gotanda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남규리는 화이트 컬러의 후드티를 입고 레깅스를 신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니를 쓰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가족들과의 여행을 즐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집업 자켓을 입고 화이트 쉬폰 롱 스커트를 입어 러블리하면서 캐주얼한 여행룩을 공개하였다. 또한 화이트 후드티와 조거팬츠 셋업을 입고 캡모자를 써서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11월 24일 막을 내린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맡아 출연했다.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인간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