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두산 이승엽 감독 "콜 어빈 완벽한 투구…젊은 선수들 자신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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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48)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두산 베어스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콜 어빈이 6이닝 동안 88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사사구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이승엽 감독은 "선발 콜어빈이 2경기 연속 완벽한 투구를 해줬다. 불펜에서는 박정수, 김호준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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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이승엽(48)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두산 베어스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콜 어빈이 6이닝 동안 88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사사구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타석에서는 베테랑 양의지와 양석환이 각각 홈런을 터트리며 도왔다.
경기 후 이승엽 감독은 "선발 콜어빈이 2경기 연속 완벽한 투구를 해줬다. 불펜에서는 박정수, 김호준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타선은 확실히 좋아지는 모습이다. 양의지, 양석환 등 고참들이 앞에서 끌어주고 젊은 선수들도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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