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석우의 딸이자 배우 강다은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강다은은 은은한 하늘색 리브 니트에 풍성한 실루엣의 아이보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스커트 밑단은 러플 디테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반짝이는 글리터 삭스와 골드 발레리나 플랫슈즈를 더해 전체 룩에 클래식한 포인트를 부여했으며, 내추럴한 롱 스트레이트 헤어로 세련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투명한 조명과 우드톤 배경에 어우러진 강다은의 스타일은 마치 프렌치 시네마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고, 꾸밈 없이 사랑스러운 요정룩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 전공의 어머니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오빠를 둔 집안에서 자라,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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