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우승' 김효주, 한국선수 9번째로 LPGA 상금 1천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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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졌다.
한국 선수 중에서 LPGA 투어 커리어 상금 1,000만달러를 돌파한 선수는 현재 통산 상금 부문 5위인 박인비, 6위 양희영, 12위 고진영, 14위 김세영, 19위 박세리, 21위 유소연, 24위 최나연, 28위 김인경, 그리고 이번에 김효주까지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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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28일(한국시간)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8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의 성적을 낸 김효주 프로가 릴리아 부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 7번째 우승이다.
사진은 1년 6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한 김효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33만7,500달러를 받아 LPGA 투어 통산 상금 부문 27위(1,007만1,237달러)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서 LPGA 투어 커리어 상금 1,000만달러를 돌파한 선수는 현재 통산 상금 부문 5위인 박인비, 6위 양희영, 12위 고진영, 14위 김세영, 19위 박세리, 21위 유소연, 24위 최나연, 28위 김인경, 그리고 이번에 김효주까지 9명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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