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위 LG, 창단 이후 10경기 최고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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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LG가 창단 후 개막 10경기에서 팀 최고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개막 후 10경기에서 9승을 거둔 건 창단 후 처음입니다.
두산은 롯데와의 방문 경기에서 19안타를 기록하며 15대 3으로 대승을 거두고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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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LG가 창단 후 개막 10경기에서 팀 최고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9승째를 거뒀습니다.
개막 후 10경기에서 9승을 거둔 건 창단 후 처음입니다.
이전까지는 7승이 최고 기록으로 총 7차례 기록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는 4승 7패를 기록하며 9위로 추락했습니다.
삼성은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토종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5대 0으로 완승하고 3위를 지켰습니다.
최하위 한화는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두산은 롯데와의 방문 경기에서 19안타를 기록하며 15대 3으로 대승을 거두고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3연승을 달렸고, 롯데는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키움은 경기장 인명 사고로 인해 6일 만에 경기를 치른 NC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SSG는 연장 11회 말 2사에서 나온 오태곤의 끝내기 적시타로 kt를 3대 2로 꺾고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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