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빨라도 너무 빨라! 가을 잊고 겨울 힙&러블리 다운 숏패딩룩

코오롱스포츠와 디자이너 웨일즈보너 협업 컬렉션 론칭...이정하, 강민혁, 가수 권은비 등 참석

가수 권은비가 빨라도 너무 빠른 힙한 다운 숏패딩룩으로 겨울을 미리 맛봤다.

권은비는 25일 오후 성수동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진행된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세계 유명 디자이너 웨일즈보너 협업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며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엠프티 성수에서 웨일즈보너 협업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BORDERLESS’를 운영한다.

이날 권은비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초미니 스커트에 블랙 크롭 티셔츠를 입고 두꺼운 다운 숏패딩을 걸친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한 뒤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참여해 당해부터 2021년까지 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했다.

2022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들어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특히 권은비는 '워터밤(WATERBOMB) 서울 2023'에서 글래머한 몸매로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