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 ‘오지호와 인상주의’ 특별전
유승용 2024. 11. 20. 11:23
[KBS 광주]한국의 대표 인상주의 오지호 화백 특별전이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막해 내년 3월 2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전시는, '오지호와 인상주의,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를 주제로 회화와 자료 200여 점, 유품 등을 선보이며 내년 오지호 화백 탄생 120주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 기획으로 마련됐습니다.
오지호 화백은 한국의 자연주의와 서구 인상주의를 독창적으로 결합하고 특히 1970년대에는 남도의 아름다움을 깊이 탐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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