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교체’ 안건 부결…김문수 후보 지위 회복
정아연 2025. 5. 10. 23:19

국민의힘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선 후보 재선출' 찬반 투표에서 찬성 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하며 '후보 교체' 안건이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문수 후보가 즉시 대선 후보 자격을 회복했습니다.
김 후보는 내일(11일) 공식 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0일) 밤 11시에 열린 비대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원 투표 결과 (후보 교체) 안건이 부결됐다"며 "부결로 비대위에서 (후보 교체와) 관련된 결정이 무효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려는 결단이었지만 당원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며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만 이 또한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모든 책임을 지고 제가 물러나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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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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