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한 가정의 父로서 마음 무거워" 승리 이끈 두산 양석환, 창원NC파크 사고 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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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양석환은 2회말 상대 선발 양현의 초구 144km의 직구를 받아쳤다.
경기 후 양석환은 "장타가 더 늦지 않게 나와서 기분은 좋다. 다만 아직 타격감이 정상궤도는 아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컨디션이 올라오면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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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양석환(33)이 애도를 전했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2연패를 끊었고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두산의 내야수 양석환이 팀 승리를 견인했다.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양석환은 2회말 상대 선발 양현의 초구 144km의 직구를 받아쳤다. 이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이 됐다. 비거리는 115m에 달했다. 그의 시즌 1호 홈런이었다.
경기 후 양석환은 "장타가 더 늦지 않게 나와서 기분은 좋다. 다만 아직 타격감이 정상궤도는 아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컨디션이 올라오면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석환은 지난 29일 경기 중 벌어진 창원NC파크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도 했다. 양석환은 "오늘 왼쪽에 리본을 달고 뛰었는데 무겁게 느껴졌다. 야구선수 이전에 한 가정의 아들, 또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마음이 아프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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