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통산 213골 넣은 공격수가 단돈 970억이라니→ 맨유, 당장 안사고 뭐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서 213골을 넣은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케인의 영입을 반드시 검토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케인의 계약에 5,400만 파운드(약 97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맨유는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서 213골을 넣은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케인의 영입을 반드시 검토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케인의 계약에 5,400만 파운드(약 97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맨유는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내내 '골 결정력'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28·애스턴 빌라)는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떠났다. 남아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22)과 죠슈아 지르크지(23)는 각각 리그에서 2골과 3골로 역대급 부진을 기록 중이다.
케인이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할 거란 보장은 없다. 하지만 맨유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케인의 영입을 시도해야만 한다.
매체는 '케인의 나이는 적지 않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최정상급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4)처럼 늦은 나이까지 정상급 기량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케인은 이번 시즌에도 리그 18경기에서 19골을 넣으며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맨유는 호일룬과 지르크지에 대한 투자가 사실상 실패한 만큼 이번에야말로 검증된 자원이 필요하다'라며 맨유에 케인을 적극 추천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9번 공격수들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 같은 공격수를 5,4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과연 맨유가 케인 영입으로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사진=365 scores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역사상 이런 재능 또 있었나'…양민혁, QPR 사장까지 나서 극찬 또 극찬! ''토트넘에 무한 감
- 리그 최강 불펜 에이스가 어쩌다 '금쪽이' 됐나...'음주운전·수술'로 몰락한 '1차 지명' 유망주,
- 이럴 수가! 역시 악마의 협상가 레비...0골 임대료 15,000,000,000원 텔, 단순 6개월 용 아니었다→6년
- 보라스 믿더니 결국 3분의1토막...'7년 2288억 거절→2년 782억에 FA 도장' 알론소, 메츠 잔류 '백기투
- “B.뮌헨 에릭 다이어 방출” 김민재 벽은 높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