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2.3% 반등..221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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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4일 급등세를 보이면서 2210선에 안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68포인트(2.30%) 오른 2212.5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7.79포인트(1.75%) 오른 2,200.66에 개장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65포인트(4.09%) 오른 678.24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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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피가 14일 급등세를 보이면서 2210선에 안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68포인트(2.30%) 오른 2212.5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7.79포인트(1.75%) 오른 2,200.66에 개장해 상승 폭을 키웠다. 장중 2220.54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65포인트(4.09%) 오른 678.24에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원 내린 1428.5원에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지만, 위험선호 심리가 확산하면서 반등이 일어났다는 분석이다.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 매수세를 보이면서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에서 약 2615억원을 순매수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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