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의 일상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스포티한 러닝룩
올블랙 나이키 트레이닝 웨어에 블랙 캡과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러닝화를 매치해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우아한 오피스룩
화이트 블라우스와 골드 버튼 장식의 블랙 와이드 팬츠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화사한 꽃바구니와 함께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도서관 분위기의 세련된 캐주얼룩
차분한 오렌지 톤의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블랙 캡과 오버사이즈 재킷, 데님 팬츠를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퀼팅 디테일의 블랙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모던한 라운지웨어
블랙 집업 재킷과 팬츠의 모노톤 코디에 볼륨감 있는 첼시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라운지웨어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레드 서클 아트워크를 배경으로 한 모던한 분위기가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룬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20대 중반의 딸과 함께 특별한 가족을 이루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5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의 신혼여행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만난 여고생 세연이와의 인연이 특별한 가족의 시작이 된 것이다. 세연이가 서울로 대학 진학을 하면서 세 사람은 가족처럼 지내게 되었고, 결국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세연이의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입양을 결심하게 되었다.
입양 후 세연이는 '박다비다'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진태현은 방송에서 '딸 바보'의 모습을 보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다비다 양 역시 부모님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하며 세 사람이 하나의 가족으로 단단히 결속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임신 후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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