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2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효리는 노란 레이스와 프린지가 어우러진 롱 스커트에 회색 니트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하객룩을 완성했습니다.
프린지 디테일이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퍼지며 존재감을 뽐냈고, 여기에 블루 미니백과 다크 브라운 스트랩 웨지힐로 포인트를 더해 자유롭고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소매를 살짝 걷어 여유로움을 강조한 이효리의 꾸안꾸 감각은 역시 이효리다운 패셔니스타 클래스를 입증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오랜 시간 해온 제주살이를 끝내고 서울 평창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