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니었으면 트로트 가수 됐을 뻔… 반전 인생 화제된 여배우,일상룩

배우 이지혜의 패션 스타일을 사진별로 살펴보겠다.

##미니멀 블랙 캐주얼룩
이지혜는 첫 번째 사진에서 블랙 맨투맨과 팬츠로 미니멀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상의에 얇은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블랙 토트백과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다

##클래식&모던 믹스 매치
두 번째 사진에서는 크롭트 재킷과 화이트 이너, 데님 팬츠로 클래식과 모던을 동시에 보여준다. 골드 버튼이 돋보이는 재킷과 내추럴한 청바지 조합이 조화를 이루며, 메쉬 소재의 가방과 브라운 숄더백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더했다. 신선한 과일 진열대 앞에서 자연스러운 일상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티 캐주얼 스트리트룩
세 번째 사진에서 이지혜는 오버사이즈 그레이 맨투맨과 화이트 쇼츠, 그리고 눈에 띄는 레드 슈즈로 스포티한 스트리트룩을 완성했다. 에코백과 양말을 매치해 경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활동적인 일상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포근한 화이트 니트룩
네 번째 사진에서는 화이트 퍼 재킷과 터틀넥, 와이드 데님 팬츠로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룩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소재와 심플한 컬러 조합이 따뜻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조화를 이뤘다

한편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혜는 고등학생 시절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며 솔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계획이 번번이 무산되자 소속사로부터 트로트 가수를 권유받았다. 하지만 트로트만은 싫었던 이지혜는 사무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상민 프로듀서에게 “트로트는 하기 싫다”고 당돌하게 외쳤고, 이상민은 그녀의 패기에 노래도 듣지 않고 샵 멤버로 발탁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이후 이지혜는 1998년 샵으로 데뷔해 ‘Tell Me, Tell Me’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그룹 내 불화와 해체를 겪은 뒤 2005년 솔로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와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38.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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