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전영오픈 男복식 우승' 서승재·김원호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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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년 만에 전영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에 축전을 보냈다.
문체부는 19일 유 장관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우승자 서승재·김원호에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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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년 만에 전영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에 축전을 보냈다.
문체부는 19일 유 장관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우승자 서승재·김원호에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축전에서 "세계 정상을 차지한 서승재, 김원호 선수의 쾌거를 축하드린다"며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을 제패하고 올해 3개 국제 대회 연속 우승 위업을 달성해 우리 국민에게 쾌감과 환희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번 값진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 2026년 아시안게임과 2028년 올림픽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7일 영국 버밍엄에서 끝난 전영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레오 롤리 카르나도·바가스 마울라나 조를 2대0(21대19 21대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이 전영오픈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건 2012년 이용대와 정재성 이후 13년 만이다.
2012년 선수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던 이용대는 이번 대회 초빙 코치로 대표팀과 동행해 지도자로서 우승의 기쁨을 또 한 번 맛봤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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