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 주니오르 감독 전격 경질… 후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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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바우 주니오르(62) 감독이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놨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29일(이하 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이 더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지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그의 경력에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이제부터 후임 감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니오르 감독은 지난해 1월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은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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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지민 인턴기자) 도리바우 주니오르(62) 감독이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놨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29일(이하 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이 더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지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그의 경력에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이제부터 후임 감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니오르 감독은 지난해 1월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은 좋지 못했다.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우루과이 상대로 승부차기로 패하고 최근 4경기 1승 2무 1패에 그쳤다.
특히 지난 26일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1대 4 충격패가 치명타로 작용했다. 브라질이 아르헨티나에 3골 차로 패배한 것은 66년 만이었다.
한편 차기 사령탑 후보로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 호르헤 제수스 알힐랄 감독, 필리페 루이스 플라멩구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EPA,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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