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국 땅값 0.5% 올라...서울 강남구 상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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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0.5% 상승한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강남구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분기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로 0.8% 상승했고 경기가 0.57%, 부산이 0.33% 오르며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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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0.5% 상승한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강남구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0.5% 올라 전 분기의 0.56%보다 상승 폭이 0.06%p 축소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분기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로 0.8% 상승했고 경기가 0.57%, 부산이 0.33% 오르며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만 땅값이 0.21% 떨어지며 6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국 2백5개 시군구 가운데 서울 강남구 땅값 상승률이 1.3%로 가장 높았고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경기 용인 처인구가 1.26%, 서울 서초구는 1.16% 상승하며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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