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사람 죽이고 "담배 한 대만?" 너무나 태연했던 '미아 흉기 난동' 남성 질문에 따박 따박 "말 잘하네?"
채희선 기자 2025. 4. 24. 16:13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한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자진 신고했고,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체포 직전 태연하게 "담배 한 대만 피우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그의 태연함에, 질문이 쏟아졌는데 뭐라고 답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구성: 채희선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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