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빙상연맹 최우수선수상 수상
안경남 기자 2025. 4. 23. 22:37
빙속 김민선 우수선수상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14일 서울 강남구 올댓스포츠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올림픽 메달을 들고 촬영하고 있다. 2025.04.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이 대한빙상경기연맹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빙상연맹에 따르면 최민정은 이날 열린 2025 빙상인의 밤 행사에서 2024~2025시즌 최고의 기량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최민정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3관왕에 올랐다.
또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선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스피드스케이팅 백철기 감독이 차지했다.
최우수 심판상은 한명섭 심판에게, 공로상은 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에 돌아갔다.
한편 이날 빙상연맹은 이수경 신임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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