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씨' 심이영, 로또 전말 알았다…정영섭에 '날아차기'

백아영 2025. 4. 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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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이 정영섭이 당첨된 로또를 훔친 것을 알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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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심순애(김혜정 분)와 전남진(정영섭 분)의 악행이 드러났다.

이날 피선주(심이영 분)와의 대결에서 패한 진상아(최정윤 분)는 "우리가 저런 애한테 진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방송금지 가처분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피선주와 진상아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이, 제작진은 "스튜디오에서 누가 싸우고 있는 것 같다"며 스피커를 켰다. 한만은(이효춘 분)과 심순애(김혜정 분)가 다투고 있던 것.

왕연애(양혜진 분)가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자 심순애는 "아들이 전부인 로또 훔쳐서 호의호식한 거 내가 다 안다"고 했다.

전남진이 자신의 로또를 훔쳤다는 것을 알게 된 피선주는 날아차기로 전남진을 응징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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